매주 수요일 예약상담
[시정일보]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부동산 상담실 운영 4년차를 맞아 6월부터 상담실을 개편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동작구는 2014년부터 세무사, 공인중개사, 토지측량사와 함께 부동산 3개 분야(세법, 중개, 토지측량) 무료 상담실을 운영해 총 25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그 중 상담 실적이 저조한 토지측량 분야를 폐지하고 주민 상담 수요가 많은 부동산 변호사 법률상담을 신설한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부동산 중개 분쟁 및 주택임대차 법률문의에 대한 주민들의 실질 수요를 반영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새롭게 바뀐 부동산 상담실은 매주 수요일 △부동산 세법(첫째ㆍ셋째 주) △부동산 중개(둘째 주) △부동산 법률(넷째 주) 순서로 진행된다.
동작구민과 동작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전문가 재능기부 방식으로 상담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820-9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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