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보컬, 댄스 등 3개반 개설... 정원 각 15명, 14일부터 접수
▲ 뮤지컬 배우 유제윤 |
[시정일보] 충무아트센터(사장 김승업)가 오는 7월3일부터 8월21일까지 운영될 전기 뮤지컬전문아카데미 단과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가 이번에 진행하는 아카데미는 뮤지컬 배우에게 필수적인 연기, 보컬, 댄스 등 3개의 트레이닝반으로 각각 정원 15명으로 구성해 총 8주 동안 집중적으로 마스터한다.
특이 뮤지컬 배우 ‘연기기초 트레이닝’ 반은 이번에 새롭게 개설된 것으로 뮤지컬 <판>, <여신님이 보고 계셔>, <빨래> 등에 출연한 유제윤 배우가 전공 8강을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보컬 집중 트레이닝’과 ‘댄스 집중 트레이닝’은 김현정 음악감독과 신선호 안무가가 각각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14일부터 진행되며 수강료는 각 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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