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중간)과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우)가 보훈1번가에 참가한 민원인을 응대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5일부터 21일까지보훈가족과의 소통․공감을 통한 따뜻한 보훈행정 구현과 국가유공자 예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훈1번가’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감사합니다. 따뜻한 보훈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점과 제도가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발굴ㆍ해소하고, 보훈가족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책선호도 조사와 보훈가족의 정책제안을 수렴하는 국가유공자와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새정부의 국민과 소통하는 국정운영 방향 및 새로 부임한 국가보훈처장의 따뜻한 보훈정책 에 따라 국가유공자분들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보상과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받고 유가족분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