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면목천로 일부 거주자우선주차 구획면 확대 운영으로 주차난 해소
[시정일보]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거주자우선주차 신규면 찾기 운동’을 통해 증설된 면목동 면목천로 일부 거주자우선주차 구획면(101면)을 확대 운영한다.
면목동 지역의 재개발 및 빌라건축 등으로 주차면이 상당 감소돼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공단은 부족한 주차공간을 해결하기 위해 직원 및 지역주민들이 동참하는 ‘거주자우선주차 신규면 찾기 운동’을 적극 추진했다. 그 결과로 면목동 면목천로 일부구간 (김용한의원에서 겸재로사거리까지) 신규 거주자우선주차 구획면(101면)이 확대 운영된다.
정행교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면목천로 일부구간 신규면 설치를 시작으로 계속적으로 숨어 있는 신규면을 찾아 증설함으로써 주차장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주차불편을 다소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에서는 26일까지 거주자우선 주차 신규신청 접수를 받으며, 신청 후 배점기준표에 의거 오는 28일 배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거주자우선주차 신청접수 및 문의사항은 주차사업팀(1577-3325)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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