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십니까. 저는 숲여울환경회원 도룡뇽 모니터링단 중동중학교 학생입니다. 
저는 2년째 양재천에서 도룡뇽 모니터링단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매주 모니터링을 하면서 도룡뇽 서식지인 손바닥습지에 바가지로 물을 보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지연 주무관님께서 물 공급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바가지로 물 나르는 게 무겁거든요. 

무더운 날씨에 습지가 메말라 물 공급이 중요한데 주무관님께서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지연 주무관님을 칭찬 드리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