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관악구의회 주순자 부의장(신사·조원·미성동)이 지난 23일 관악구장애인체육회로부터 장애인체육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관악구장애인체육회는 “주순자 부의장이 장애인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3선의원이며, 제6대 관악구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 및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주 부의장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삶의 활력을 위해서는 체육활동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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