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공무원/ 쓰레기무단투기지역 매일 청소, 깨끗해진 골목 상쾌
칭찬공무원/ 쓰레기무단투기지역 매일 청소, 깨끗해진 골목 상쾌
  • 시정일보
  • 승인 2017.07.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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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구청 상봉2동 김인숙 동장

[시정일보]상봉2동에서 사는 주민입니다. 배송일을 하고 있어서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닙니다. 

지나다니다 보면 몇몇 사람들이 하얀색 트럭으로 쓰레기를 치우는 걸 자주 봅니다. 주인공은 상봉2동 동장님과 직원들로 새벽에도 보이고 더운 낮에도 열심히 치우고 있습니다. 매일 청소에 신경 써줘서 골목이 옛날보다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직원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치워주시는 곳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으로서 주민들의 불평이 가장 많은 곳으로 너무 감사합니다. 

중랑구 사람이 많이 보는 구청홈페이지에 자랑도 하고 칭찬을 하고 싶어서 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동직원 여러분 더운 날씨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