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양주시 장학재단, 기업 기부 줄이어
시정일보/ 양주시 장학재단, 기업 기부 줄이어
  • 서영섭
  • 승인 2017.07.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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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양주시(시장 이성호) 소재 ㈜대아산업개발과 부림케미칼이 최근 양주시청을 방문해 각 500만원, 1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두 기업은 올해 뿐 아니라 꾸준히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하는 등 양주시의 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대아산업개발 신은식 사장은 “앞으로도 장학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과 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부림케미칼 엄귀순 상무는 “장학 사업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오는 9월 양주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관내 2000여개 중소기업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여러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선행 학생 지원, 생산직 근로자 자녀지원, 다자녀 지원 장학금 사업을 공고해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