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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강남구의회 후반기 1년 ‘구민과 동고동락’ 양 승 미 의장
“대안 찾는 정책의회, 소통하는 열린의회로 거듭”
2017년 07월 27일 (목) 12:01:32 정응호 jungho@sijung.co.kr
   
 

[시정일보]제7대 강남구의회 후반기 의회를 이끌고 있는 양승미 의장(신사·논현1·압구정동)은 제4대와 제5대에 이어 7대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3선의원이다. 

양 의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시, 후반기 의회를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제 임기가 1년 남은 시점에서 그간 의장으로서의 의정활동과 앞으로의 포부를 양 의장으로부터 들어봤다. 

- 7대 후반기 의회가 구성되고 벌써 1년이 지났다. 그 동안의 소감은. 
“주민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는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강남구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힘써 왔다. 그동안 우리 의회에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아끼지 않으신 강남구민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 지난 1년 간 어떠한 노력을 해왔나.
“후반기 원구성 이후 총 76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치안협의회 설치·운영, 통장자녀장학금 지급, 산후건강관리비용 지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증진, 아동학대 예방·방지,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지원 등 사회적 현실을 반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며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7건의 조례를 의원발의했다. 또한 지역 현안과 구정 전반에 대해 구정질문 및 5분 발언을 총 22차례를 실시해 집행부로부터 책임 있는 답변을 얻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제2차 정례회 때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총 458건의 불합리한 행정행태를 개선·시정토록 하는 등 감시와 견제기능에 충실하면서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의회와 집행부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체계를 형성하도록 노력했다.

이와 함께 의정역량 강화 연수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의원 서로간의 소통 화합을 위해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으로 구성된 의상단 회의를 매주 정례화했다. 

이밖에도 선진행정에 대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위원회에서 각각 지난해와 올해 중국, 일본, 호주 등을 방문, 정책연수를 실시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본 오카야마 시의회의 의원방문단이 강남구의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지속적인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양방향 소통으로 구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의회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의정활동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PC뿐만 아니라 모바일로도 회의록 및 회의영상을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 또 의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민원을 올릴 수 있는 구민 신문고 ‘의회에 바란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이 될 강남구 청소년에게 의정활동의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청소년 모의의회’를 운영했다. 
아울러 지난 1년 간 생생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구민의 생활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점검, 지역 현안과 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온 힘을 다해왔다. 또한 타 지자체 선진 비교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를 강남구의회에 직접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밖에도 ‘강남구 의회보’를 분기별 발행해 의정에 대한 구민의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또 열린의정봉사단을 운영해 주민이 본회의장을 참관, 풀뿌리 민주주의를 경험하도록 했다.”


- 강남구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실 계획인지. 

“강남구에는 현대차그룹 GBC 신축, 영동대로 일대 개발, 세텍(SETEC) 복합개발, 구룡마을 도시개발, SRT 수서역세권 복합개발 등 국가 정책적으로 중차대한 현안업무가 산적해 있다. 특히 현대차 GBC와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사업은 드디어 올해 착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GBC가 완공되면 강남구는 명실상부한 세계 경제·문화·관광 중심도시로 전 세계가 벤치마킹하는 도시가 될 것이다. 또 영동대로가 국제 경제·문화 중심거리로 재탄생된다면 하루 평균 약 100만명이 이용하는 거대한 지하도시로 탈바꿈될 것이고, 강남은 전 국민이 이용하는 대한민국 교통의 허브이자 수도 서울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임이 분명하다.
남은 임기동안 의장으로서 동료의원들과 합심해 국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다.”


- 끝으로 앞으로의 각오 등 한 말씀.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강남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 쉴 틈 없이 노력해왔지만 아쉬움도 없지 않다. 하지만 남은 임기가 다하는 날까지 주마가편(走馬加鞭)의 마음으로 58만 강남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뛰고 또 뛰겠다. 주민이 꿈꾸는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정응호 기자 / sijung19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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