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9일 하루종일 은평구의 주요 정책ㆍ현안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앞서 서초구(7월19일), 동작구(7월20일), 도봉구(8월7일)에 이어 네 번째 자치구 현장방문이다. 박 시장은 이날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충암경로당, 대림시장, 구산동 도서관마을 등을 차례로 돌며 현안을 점검했다. 사진은 박원순 시장(우측 첫 번째)이 김우영 구청장(우측 두 번째)과 대림시장을 방문, 전통시장 청년상인점포 등을 돌며 민생경제 현장 이모저모를 살피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