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선수반 초등생 42명, 2개 교육장배 대회 출전 역영펼쳐
▲ 중랑공단 수영선수반들이 교육장배 대회에 출전해 메달을 획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1,2위 입상 선수들 '서울시 교육감배' 출전 자격
[시정일보] 중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행교)은 중랑구민체육센터,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영 선수반 초등학생 총 42명이 지난 7월26일 ‘제28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꿈나무수영대회’와 8월3일 ‘제18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수영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9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7개 총 5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1,2위에 입상한 총 26명의 학생들에게는 향후 11월에 열릴 예정인 ‘서울시 교육감배 수영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중랑구시설관리공단(중랑구민체육센터, 중랑문화체육관) 수영 선수반은 김시환, 조용철 전문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지도와 선수 육성, 선수반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이 같은 성과를 이뤄냈다.
정행교 중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감과 성취감, 더욱더 확고해진 목표의식을 갖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전문 지도강사의 체계적인 지도하에 학생들이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안전한 수영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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