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을지연습 기간중 열린 전시 비상식량 시식회 모습. |
[시정일보 방동순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주민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상황보고회 및 비상식량(주먹밥) 시식회 등 다양한 안보행사를 개최한다.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비상식량(주먹밥) 시식회와 화재 및 유독가스 누출 실제훈련, 군 장비 전시회,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안보체험, 독도 및 일본의 역사왜곡 사진전 등 다양한 안보행사도 개최한다.
특히 오는 21일에는 천호역에서 6.25 전쟁 간접 체험을 위한 비상식량(주먹밥) 시식회가 열릴 예정이다. 강동구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함께 준비한 주먹밥과 찐 감자․고구마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6.25 전쟁의 아픈 역사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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