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 조례제정등 18건을 처리
▲ 신희근 동작구의회 의장이 본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동작구의회(의장 신희근)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73회 동작구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1일 본회의장에서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해 개회식에 이어 상임위원회 위원 사임 및 보임의 건 등을 처리했다.
4일과 5일 이틀간 상임위원회별 안건을 심사하고, 다음날 주요 현안과 관련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건은 총 18건으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서정택)에서는 ▲동작구 부조리 신고 및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 외 7건을 처리한다.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상)에서는 ▲동작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9건을 처리한다.
상정된 안건 중에는 국가보훈대상자예우, 입약가정지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조례개정과 학교폭력예방에 관한 조례등 중요한 이슈 문제 처리를 위한 사안들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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