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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믿고 배우는 도시재생
도시재생기본교육부터 현장학습까지 이론과 실습과정을 병행
2017년 09월 13일 (수) 16:08 주현태 gun1313@naver.com
   
동작구 도시재생교육 포스터.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이창우 동작구청장의 강조했던 ‘도시재생 활성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희망지사업을 추진 중인 사당4동에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교육을 진행하는 것.

‘알자! 도시재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교육은 9월부터 11월까지(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 오후 7시) 사당4동 주민센터에서 열린다. 교육 과정은 2가지 테마(미래와 도시재생, 도시재생 바로알기) 총 11강으로 구성되며, 도시재생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과 사례지현장 학습 등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된다.

이론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가 나서 의의부터 대안까지 도시재생 이야기를 9번의 강의를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실습 교육은 3차로 구성되며, 수원과 성미산마을 등 모범적으로 공동체조직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을 방문한다.

총 11강 중 6회 이상 교육을 수강한 주민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증을 받은 주민은 추후 희망지사업 및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해 마을리더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주민이 직접 교육 커리큘럼을 세우고 강사를 섭외하는 등 계획·홍보ㆍ교육진행 모두가 주민 주도로 진행됐다. 구는 교육 내용 뿐 아니라 과정에서도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수강 신청 가능하며, 까치둥지(사당로16길75) 방문 또는 이메일로 교육 접수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까치둥지(820-9651)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교육을 받는 동안 사당4동 주민 모임공간인 까치둥지에서 어린이 돌봄교실을 운영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범진 도시전략사업과장은 “희망지사업 추진기간 동안 주민들과 함께 지역 재생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등 2단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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