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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 옥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 /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은 구발전의 기초”
자치구의회 운영위원장에게 듣는다
2017년 09월 14일 (목) 09:15 문명혜 myong5114@sijung.co.kr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은평구의회 이연옥 운영위원장(사진)은 DJ키드 출신으로 1980년대 후반기부터 은평을 지구당에서 십수년 동안 당료 활동을 하다가 2010년 6대 은평구의회에 입성한 후 7대에도 재신임을 받은 재선의원이다.

이연옥 위원장은 몸에 밴 친화력으로 주민들과의 스킨십을 즐기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의 전형을 보여준다.

‘쑤시고 아픈곳’ 많은 노년층을 위해 지역구 복지관에 침술사를 소개하고, 뉴타운 실개천 정비, 롯데몰 4거리 도로확장, 창릉천변 방공호 지하이전 등은 하나같이 주민들의 ‘호소’를 해결한 사례들이다.

이 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의원연구단체 구성과 의회차원의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는 중이다.

‘잘못된 것은 반드시 바로잡고 남들이 싫어해도 꼭해야만 한다면 피하지 않는다’는 의정철학을 갖고 있는 이연옥 위원장에게 후반기 은평구의회 운영위원회 현안과 남은 임기동안의 포부를 들어본다.

 

-7대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은지 1년 2개월이 지났는데 소감은.
“그동안 은평구의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과 구민들께 감사드린다. 초심과 같이 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남은 임기동안 선택해주신 주민들께 보답하기 위해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각오다.”

-의회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가.
“7대 후반기 의회의 키워드는 ‘소통’이다.  정당이 다른 19명의 의원들이 서로 각을 세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의원들간에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장소, 시간 구애받지 않고 수시로 간담회를 운영한다.”

-운영위원회가 무슨 일을 하는지 구민들이 알기 쉽게 풀어주신다면.
“운영위원회는 다른 상임위원회처럼 주민을 위한 일을 직접 다루지는 않는다. 의회사무국, 회기 일정 협의 등 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면서 의원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을 해주는 역할을 한다.”

-운영위원회 소관분야 중 현안사항이 있다면.
“동마다 지역특성이 달라 통합적인 민원해결 관리가 어렵긴 하지만 의원들간에 소통하고 의견을 모아 균형있고 합리적인 예산 배분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은평구의회 운영위원회는 몇 명으로 구성됐나.
“<은평구의회 운영위원회 조례>에 근거해 7명 이내로 구성되는데, 각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와 재무건설위원회 위원장 2명과 부위원장 2명은 당연직 운영위원이며, 의장추천 3명을 더해 7명으로 짜여졌다.”

-남은 임기중 꼭 해결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공부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자신을 선택한 구민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구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안건에 대한 공부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 <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의회의 생산성을 높이고 싶다.”

-동료의원과 구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동료의원들께는 돈없고 빽없는 구민들도 즐겁고 신명나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주민들께는 지방자치의 완성은 ‘참여’임을 감안해 구의회에 대한 관심을 좀더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문명혜 기자 / myong511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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