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경영과 가족 친화경영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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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밤길걷기 캠페인에 참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동작구시설관리공단(이란우 이사장) 직원들이 지난 8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밤길걷기 캠페인’에 가족들과 함께 참가해, 61만2000원을 후원하고,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밤길을 걸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생명의전화’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주최했으며, 어두운 현실을 극복하고 빛과 희망을 찾아 걷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삶에 대한 건강한 에너지를 회복하고 나아가 국민에게 건전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이다.
이란우 동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경영과 가족 친화경영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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