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도시공단, “알쓸신작(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작가) 김영하의 다음 여행지는?”
강동구도시공단, “알쓸신작(알아두면 쓸데있는 신비한 작가) 김영하의 다음 여행지는?”
  • 방동순
  • 승인 2017.09.2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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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강동 톡 페스티벌에서 김영하 작가를 만나세요!

[시정일보] 강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계중)는 제1회 강동 톡페스티벌 개최에 앞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4개 구립도서관(암사, 강일, 해공, 성내)으로 김영하 작가 원작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 영화티켓을 가져오면 ‘강동 톡페스티벌 초대권’과 작가의 신작소설 <오직 두 사람>을 제공한다. 이는 7년차 축제인 ‘강독 북페스티벌’이  ‘제1회 강동 톡페스티벌’로 새 단장한 기념 이벤트의 일환이다.

‘강동 북페스티벌’은 공공도서관으로서 최초로 시도한 북페스티벌로 지역주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부터는 강연을 중심으로 한 ‘강동 톡페스티벌’로 재탄생한다.

‘제1회 강동 톡페스티벌’은 작가 김영하를 초대 강연자로 하며 오는 11월 4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진행된다. 사전 이벤트는 선착순 100명에게만 제공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각 도서관 사무실로 전화(암사 429-0476/ 강일 427-4004/ 해공 478-9656/ 성내 471-0044)하여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