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회 박승진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중랑구의회 박승진의원 친환경 최우수 의원 선정
  • 주현태
  • 승인 2017.09.3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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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의회
   
▲ 중랑구의회 박승진 의원(오른쪽)이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주현태 기자]중랑구의회 박승진 의원은 지난 27일 ‘2017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지난 7월에서 9월까지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평가해 광역 23명, 기초 29명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의원 중 친환경 활동을 전개한 의원을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 3500여명의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선정된 결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박승진 의원은 제7대 중랑구의회 의원으로 상반기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평소 친환경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관련 조례의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자연친화 에너지 보급을 위한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

박승진 의원은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기쁘고 감사드리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중랑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주민들의 환경개선에 더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