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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17 정부합동평가 서울시 1위
지난해 22위에서 올해 1위로 껑충… 아동친화도시, 건강도시 등 주민행복 시책 추진 결과
2017년 10월 11일 (수) 14:13 이승열 gorilla9349@gmail.com
   
▲ 김영종 종로구청장

[시정일보 이승열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2017 정부합동평가 결과,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로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22위에서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9개 분야 83개 평가지표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것. 지난 한 해 지방자치단체에서 국가위임사무와 국가주요시책을 얼마나 충실히 추진했는지 살펴보는 기본적이고 중요한 평가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지역개발, 환경산림, 중점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해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가족 분야 등 모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려 ‘주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두는 자치구’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구는 저출산과 초고령화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찾아가는 복지’와 ‘맞춤형 복지’ 시책을 적극 추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렸다.

구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대표적 우수사례는 ‘아동친화도시’ 사업이다.

구는 2016년 12월 ‘종로구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구성해, 현재 아동을 위한 사회적·경제적·정서적 지원 사항을 심의하는 등 아동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취약계층에 대한 보건위생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증진 인력 역량을 강화하고, 영유아 접종 등 구민 건강권 지원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건강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농업 활성화와 상자텃밭 보급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도심 속 환경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지난해 4월 홍지동 산 2-1호 일대(1만㎡)에 편백, 청단풍 등 산림수종 13종 4170주를 식재해 탄소상쇄숲을 조성하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녹색도시 종로를 만드는 데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재활용자원 모으기 경진대회 개최, 녹색제품 구매, 탄소중립 프로그램 인증 등 다양한 환경산림 분야 사업을 시행해 주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종로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아동친화도시, 건강도시 추진 등 주민행복을 위해 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종로구 전 직원이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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