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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 광진문화원 경영평가 ‘문체부장관상’
인재분야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전통성년례’ 우수 선정
2017년 10월 12일 (목) 14:03 정응호 jungho@sijung.co.kr

[시정일보]광진구는 광진문화원(원장 양회종)이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에서 종합경영분야 최우수문화원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인재분야에서는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하고 광진문화원의 전통성년례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7년 대한민국 문화원상은 전국 229개 지방문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경영 분야, 우수프로그램 분야, 인재 분야, 지역문화창달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심사는 문화기획, 문화경영, 문화행정, 지역문화 활동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8월23일부터 25일까지 1차 서류심사와 9월4일부터 18일까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평가했다. 

이 가운데 종합경영 분야는 문화예술교육ㆍ공연, 전시ㆍ공모, 경연ㆍ지역커뮤니티 등 8개 항목과 경영 및 위탁사업 실적 등을 평가한다. 

여기서 광진문화원은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최우수 문화원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올해 7번째로 개최된 ‘전통성년례’는 철저한 고증과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행사로 전국 각 기관 및 단체에서 실시하는 성년례의 모범사례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또한 고유의 전통한복을 유지 계승시키기 위한 노력이 인정돼 지난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한복반 박춘화 강사가 인재 분야에서 우수상인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양회종 광진문화원장은 “이번 대한민국 문화원상에서 3개 분야 수상은 광진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룬 것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진문화원내 문화규장각을 만들어 각종 문화자료를 모든 지역주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고, 문화원 갤러리를 활성화하는 등 광진문화원이 지역의 생활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광진문화원은 1996년 개원 이래 광진구 지역문화의 중심으로 전통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300여개의 다양한 문화예술강좌를 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구민들과 서로 소통하는 문화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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