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김덕수 이사장을 비롯 각 사업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정일보 정칠석 기자]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18일 공단 회의실에서 김덕수 이사장을 비롯 각 사업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김덕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공단 경영의 기본 척도인 사업 수지 개선을 바탕으로 2018년 경영평가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지들은 2017년 수입목표와 대행사업비 절감목표를 전망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했다.

공단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공단 수입은 전년대비 6.3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행사업비는 전년대비 0.4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16년에는 11.4%의 수입 증대와 1.8%의 대행사업비 절감을 바탕으로 경영평가 “가등급”을 획득하고 최우수지방공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