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일·2천18㎞의 국내 대장정
1일 환영행사에서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고 있는 내빈들 모습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최문순 강원지사, 도종환 문체부장관, 이낙연 국무총리, 김연아,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 |
[시정일보 한성혜기자] 그리스 헤라 신전에서 채화돼 평창동계올림픽 G-100인 1일 인천공항에 안착, 성대한 환영행사를 펼쳤다.
이날 제2여객 터미널에는 국민, 강원도민, 조직위, 스포츠 관계자로 구성된 750명의 국민환영단이 성화를 맞이했다.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평창올림픽 성화는 101일·2천18㎞의 국내 대장정에 들어갔으며, 첫날 성화 봉송은 첫 주자 피겨 유망주 유영을 시작으로 유재석·수지·이상화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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