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지난 10월28일 성북구 돈암1동 금호어울림센터힐아파트 103동 앞 분수마당에서  제2회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라비에벨 앙상블 4인조 연주단(단장 차진숙)과 삼성키즈태권도장 아동 12인조 태권도 시범단, 한석수(88)외 7인의 평화통일 기원 어르신 시낭송팀(교수 정명숙)이 출연했다.

금호어울림경로당(회장 임춘식)이 마을공동체를 조성과 더불어 살기좋은 명품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마련한 음악회에 마을 주민 300여명과 기동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화창한 가을 한나절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