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한성혜기자] 강원도 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전국한우협회·대한한돈협회·한국양봉협회 강원도지회, 대한양계협회 원주시지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대한수의사회, 서울F&B, 강원 LPC 등 축산관련 9개 기관·단체는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1억2200만원 어치의 입장권 구매협약을 체결했다.
최문순 지사(오른쪽 네 번째)는 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체 농림업 생산액 중 축산업이 차지하는 비중(40.7%)이 크기 때문에 강원도가 농업소득 전국 1위 자리매김을 위해 축산이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축산 가족들이 앞장서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붐 조성과 입장권 구매에 나서 줘 릴레이 효과가 일어나 전 국민이 입장권 구매에 동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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