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안녕하세요. 지난 4일 자양2동 주민센터 ‘가족동행 가을나들이’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입니다.

다문화가족과 편부, 편모, 장애인가족 및 봉사자, 직원 등  총40명이 함께하는 행사에 오전 용문사에 도착, 해설사의 설명과 산책 후 맛있는 점심을 한 후 오후에는 모든 가족들이 참여하는 트렉터 마차타기, 아기동물 먹이주기 등 체험학습을 하고 가족들과 봉사자간에 추억을 쌓으며 체험하고 온 사람으로서 느낀 점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는 박지영 주무관님, 한미라 팀장님, 이지현 주무관님이 함께 진행을 맡아 애쓰신 덕분에 참가한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한 하루를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참가한 가족들이 만족감을 갖고 동 행사에 대한 감사의 말을 꼭 전해달라는 말과 봉사자로서 직원들이 휴일인데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고생하시고 복지를 위해 몸소 희생하시는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칭찬의 글로 남기고자 합니다. 

이런 분들이 자양2동에 근무해 동 주민으로서 행복하며 뿌듯합니다. 본인도 좋은 행사에 참여해 어린아이들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아침 일찍 배웅해 주신 이용한 동장님, 함께 참여하신 통친회 박성범 회장님, 행사를 주관하신 박지영 주무관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