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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주민들의 삶과 꿈, 무대에 오르다
지역주민 70여 명, 전문예술인과 함께 작품 8편 제작 참여 및 출연
2017년 11월 14일 (화) 17:54 방동순 sijung1988@sijung.co.kr

[시정일보 방동순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오는 23일 강동아트센터 소극장에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 ‘꿈, 무대 그리고 우리’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이 전문배우, 무용수 등 예술인과 함께 합심해 만든 결과물을 무대에 올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지난 5월부터 6개월 간 전문 배우에게 직접 배우는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 ‘연극하라 2017’과 주부를 대상으로 한 현대무용 프로그램 ‘춤추는 엄마들’, 청소년 뮤지컬 체험프로그램 ‘마을 문화 창의학교’에 참여한 지역주민 70명이 공연제작 과정에도 참여하고 출연한다.

공연은 연극, 현대무용, 뮤지컬 장르로 구성된 8편의 작품이 1부와 2부로 나눠 펼쳐진다.

1부는 23일 오후 4시부터 ‘죽고 싶다’는 말을 쉽게 내뱉다 정말 죽어 버린 사람들의 저승탈출 고군분투기를 다룬 창작극 <죽고싶어? 정말?>과 해외 중단편 희곡을 국내 정서로 각색한 세 편의 단막극 <런치타임>, <결혼기념일>, <협곡의 가장자리>가 90분 간 공연된다.

2부는 23일 오후 8시부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창작극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봐!!>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 <꿈꾸는 내일>,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무용으로 표현한 <엄마! 엄마! 엄마!>에 이어, 여자의 일생을 몸짓으로 풀어낸 <This is my life...??!!!>가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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