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혜경 의원(자유한국당ㆍ중구2)이 제4회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에서 광역의원부문 행복매니페스토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행복나눔 봉사대상위원회가 주최한 이 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행복지수 발전에 중심이 된 인물들의 공적을 기리고자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혜경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특위활동에 매진해 왔다.

한옥지원 특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특위, 서소문밖 역사유적지 관광자원화 사업지원 특위, 남산케이블카 독점운영 특혜의혹 규명 위한 행정사무감사 특위 등이 대표적이다.

또 5분발언을 통해 회현 제2시민아파트 갈등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해결을 촉구하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도 적극 나섰다.

이혜경 의원은 “시민의 행복한 삶이 우선이라는 신념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왔던 것을 높게 평가해 주셔서 이런 큰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