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경 의원,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우미경 의원,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
  • 문명혜
  • 승인 2017.12.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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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택조례 등 시민 주거안정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 우미경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우미경 의원(자유한국당ㆍ비례대표)이 ‘2017 대한민국 YIP 의정대상’에서 ‘지방자치 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생활인프라,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여의도정책연구원은 행복지수 측정방법을 경제, 환경, 사회문화, 행복과 삶의 질, 웰빙 등 국민생활에 관련이 깊은 요소를 ‘국민행복’ 관련 지표로 도출해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우 의원은 도시계획관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사회주택조례 개정과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체 주택의 공급확대, 정책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 더불어 살아가야 할 우리사회의 암묵적 가치, 공익과 사익의 적절한 접점을 찾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하며, 합리적이고 다양한 의견제시로 시정 전반의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우미경 의원은 “서울시민의 바람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미래도시 서울의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이번 평가자료를 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정책운영과 발전전략 수립, 중앙과 지방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