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구내식당 휴무제' ...한달에 한번 외식하는 날
구리시 '구내식당 휴무제' ...한달에 한번 외식하는 날
  • 방동순
  • 승인 2017.12.0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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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째 수요일...소상공인 상생협력, 지역경제 활성화 모색
   
▲ 구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부터 매월 첫째 수요일을 '구내식당 휴무일'로 정하고 점심외식을 권장하고 있다.

[시정일보 방동순 기자]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월부터 매월 클린구리의 날인 첫째 수요일에 시청내 구내식당 정기 휴무제를 실시한다.

이번 휴무제 실시는 지난 9월 구리시 외식업지부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을 수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후속 실천이다.

이에 따라 구리시청 직원들은 한 달에 한 번씩 구내식당이 아닌 지역 식당을 이용하게 되어 상권 활성화에 동참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시청에 근무하는 한 직원은“추운 날씨에 구내식당 정기휴무는 불편한 것이 사실이지만 시민의 봉사자인 공무원으로서 충분히 감내할 수 있으며, 직원들과 삼삼오오 점심을 먹으니 동료애도 쌓이고 기분전환에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구내식당 정기 휴무 실시는 직원들로서는 다소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겠지만 과거에도 수차례 실시한 점을 감안하여 직원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동참이 있기를 바란다”며“이를 계기로 공직사회와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지역의 소상공인들과의 돈독한 상생관계로 구리테크노밸리 등 산적한 시책들이 물 흐르듯 원만히 추진되는 동력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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