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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일보/강북구의회, 통반장 활동보상금 현실화 촉구
이정식 의원 건의안 발의
2017년 12월 07일 (목) 16:16 李周映 sijung1988@naver.com

[시정일보] 강북구의회 이정식 의원이 <통ㆍ반장 활동보상금 현실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간의 가교역할을 하는 준공무원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다양한 업무의 발생으로 통ㆍ반장의 업무량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통반장 활동보상금은 1997년 및 2004년부터 현재까지 동결돼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정식 의원은 “물가상승율과 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을 감안해 현실화시켜 통·반장의 처우개선으로 사기를 앙양시키고 이를 통해 대민서비스 질의 향상을 기함으로써 더욱 열심히 봉사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강북구의 경우 388통에 14만2274세대로 통장 한 분당 약 366세대를 담당하고 있는데 공무수탁사인으로서 준공무원의 역할을 하는 통ㆍ반장의 활동보상금은 통장은 기본수당으로 월 20만원과 회의수당 월 4만원, 상여금으로 1년에 40만원을 받고 있으며, 반장은 연 2회 상품권으로 5만원 상당액을 지급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통장 수당의 경우 1976년 월 5천원으로 시작해서 1997년에 월 10만원, 2004년에 월 20만원으로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13년 동안 동결된 상태이며, 특히 반장 보상금의 경우에는 1997년에 연 5만원으로 인상된 이후 현재까지 20년 동안 단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았다.

이어서 이 의원은 “공무원 보수는 매년 1.3%~5.1%의 폭으로 꾸준히 인상되고 있으며, 9급 1호봉의 예를 들면, 1997년에 36만9000원이던 기본급이 2017년에는 139만5000원으로 17년 동안 약 3.8배 인상됐고 2018년에도 공무원 보수를 2.6%를 인상할 계획인데 비해 통ㆍ반장 활동보상금은 십 수 년간 전혀 인상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정식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조직의 가장 낮은 곳에서 묵묵히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반장의 활동 보상금을 현실화 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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