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이승로 의원,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 문명혜
  • 승인 2017.12.20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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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활성화 위한 행복정책과 지역개선 활동 기여
▲ 이승로 의원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의회 이승로 의원(더불어민주당ㆍ성북4)이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사)한국기업평가원의 평가로 진행된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행복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업적이 있는 의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는 생활 인프라와 주거, 교육, 문화여가, 복지 등 행정 각 분야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승로 의원은 현재 환경수자원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성북구와 서울시 전역의 정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뉴타운 해제구역이 해제에 따른 아픔을 극복하고 도시재생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일조했고, ‘태양의 도시, 서울’이 될 수 있도록 태양광 발전시설과 미니 태양광 보급을 활성화 시켰다.

또한 성북구내 마을 곳곳에 미니텃밭을 조성하는 등 시정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승로 의원은 “큰 상을 받아 책임감이 무겁다”면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시민의 입장에 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이라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