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장신자 중랑구의회 의원이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박창민 기자] 중랑구의회(의장 강대호) 행정재경위원회 소속 장신자 의원(새누리당)이 지난 15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서 주관해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 ‘좋은 기초의원 賞’을 수상했다.

범시민사회단체연합 관계자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준수, 시민사회의 발전에 공헌한 활동들을 중점적으로 검증하고 토론을 거쳐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을 선정했다”며 선정방법과 기준을 밝혔다.

이날 장신자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아 영광이며 더욱 구민을 위해 봉사하라는 의미로 알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구석구석을 챙기며 구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