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길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왼쪽)과 박세구 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 회장(오른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정일보 박창민 기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은 지난 21일 (사)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회장 박세구)와 2018년 공영주차장 노인 일자리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고용 창출에 기여코자 매년 업무협약을 체결해왔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사)대한노인회금천구지회는 2018년도에도 노인 인력을 투입하여 공단 공영주차장 일부를 위탁 관리하게 됐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지원을 적극 추진해 관내 노인인력의 자립 지원 및 사회활동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