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각 새해 1~3월 노후시설 보수공사
삼청각 새해 1~3월 노후시설 보수공사
  • 문명혜
  • 승인 2017.12.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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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2억5000만원 들여 한옥 6개동, 야외공간 시설 개선

[시정일보 문명혜 기자] 서울시 산하 세종문화회관 삼청각이 새해 1월부터 3월까지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는 일화당을 중심으로 청청당, 유하정, 천추당, 동백헌, 취한당 등 6개 한옥과 야외공간에 노후시설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삼청각은 1972년 준공돼 남북적십자회담 만찬장소로 사용됐으며, 시민들의 보존 청원에 의해 서울시에서 인수해 2001년 리모델링 후 시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해 왔다.

그동안 시설물 노후로 애로사항이 많았던 삼청각은 12억5000만원의 비용으로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이번 보수 공사는 한국 전통의 멋과 맛을 경험하기 위해 삼청각을 찾아오는 시민들과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수려한 자연풍광과 고즈넉한 운치를 자아내는 삼청각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그동안 이용이 불편했던 사항을 개선해 단점을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좁고 느렸던 승강기 개선, 음식 온도 등 한식서비스 개선을 위해 주방 3개소(메인주방, 한식당, 카페) 보수, 보행안전을 위해 산책로 개선 등이 진행된다.

공사기간엔 시민들의 삼청각 이용과 출입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삼청각에서 이용 가능했던 한식당, 카페, 연회, 웨딩, 공연, 체험, 셔틀버스 등 모든 서비스 이용이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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