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8일까지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관악구, 28일까지 집단급식소 위생점검
  • 시정일보
  • 승인 2005.10.13 17:01
  • 댓글 0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10월5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집단급식소 67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지도 및 점검에 들어갔다. 주요점검사항은 △식품원료의 적정 관리여부 △유통기간 경과제품 조리ㆍ보관여부 △미생물 간이키트 검사 △집단급식소 시설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관리 강화를 지시하고 식품위생법 위반업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위생지도ㆍ점검에서는 위반사항을 적발하는데 그치지 않고 개선사항을 찾아 지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