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숙원 해결이 제일 목표”
“주민숙원 해결이 제일 목표”
  • 시정일보
  • 승인 2005.10.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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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철 수 의원(동대문구의회 청량리2동)
-문화복지 생활편익 개선 수훈
-추진력-협력심 강한‘모범 초선’


지방자치제 실시와 함께 지방의회가 출범하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초석인 지방의회 구의원들의 지역발전을 위한 장대한 노고는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지방자치발전의 역군으로 우리는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된다고 본다. 또한 구의원은 출신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생활편익 증진으로 지역발전을 꾀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투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의정경력도 짧은 초선경력을 지닌 구의원이 제4대 동대문구의회에 입성해 출신지역 주민의 문화ㆍ복지와 생활편익을 위한 결실을 일궈내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동대문구의회 전철수(청량리2동)의원.
충남 홍성이 고향인 전철수의원은 25년 전 동대문구 청량리2동에 ‘삶’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지역민들과 애환을 함께 누리며 살아오고 있으면서 지역에서 불우한 이웃과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에 귀감도 되고 있다. 건축업이 직업인 전철수 의원은 동대문구 자유총연맹동대문지부부지부장과 동대문신문사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청량리2동 새마을 협의회 고문과 주민자치위원회 고문을 역임, 현재 동대문구의회 내무위원회 간사를 역임하고 있다.
전철수 의원은 의회에 입성하기 전부터 평소 매사에 대해 의욕과 추진력이 강하며 주민과의 협합심도 깊어 주민들로 부터 좋은 신의평가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지난 지방의회 선거에서 지역민들의 지대한 성원으로 당선돼 제4대 동대문구의회에 입성한 의원이다.
전철수 의원은 의회에 입성해 주민의 숙원사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하기 시작해 구청과 어려운 절충의 가교 역할을 펴 제일먼저 청량리동 446번지에 지하1층 지상4층 건물에 총155석의 하루 이용자 250~3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구립청량리 청소년 독서실을 건립하는데 일조해 지난 2004년 11월3일 개관식을 가졌으며 또한 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청량리동 435번지 대지 310평 위에 68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2층3단 주차장을 건립토록해 8월31일 준공식을 가졌다.
또한 청량리동 206-19호(홍능근린공원내) 대지351평 위에 연건평 937평의 지하3층 지상3층의 정보화 도서관이 시공 중에 있으며 2006년 4월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철수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의 숙원사항을 제일목표로 삼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吳起錫 기자 / oks@sij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