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의 공상과학 포스터를 보면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등장하고, 그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에는 펄럭이는 커다란 날개가 등장한다.
이처럼 인간은 누구나 현실에서는 실현되지 않은 일, 불가능 이라 부르는 것들을 꿈꾸고 소망한다. 그것은 인간의 본능이며, 그 꿈을 실현시키는 것 또한 인간 호기심의 근원이자 발명의 최초 시발점인 ‘상상’에서 비롯된다.
여기 그동안 꿈으로만 치부했던 ‘말도 안 되는 상상’이 우리 눈앞에 현실로 등장했다.
일체의 연료 없이 ‘공기’로만 달리는 꿈의 자동차 PHEV.




20세기가 석유, 석탄 등의 화석연료의 시대였다면 21세기를 맞이한 지금의 세계는 향후10~20년 사이에 자원의 고갈과 고유가 시대를 초래할 것이라 예견 가능케 하고 있다.
또 각종산업분야의 급격한 발전과 자동차 내연기관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오존층 파괴 는 물론 지구온난화로 기상이변까지 일으키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현실에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지키고 오염에서 보호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과 내연기관 업체들은 대체 에너지 개발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인류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주)에너진은 인류가 직면한 공해 문제 해결과 화석연료의 고갈 없이 지구를 살리고 보존 할 수 있는 무공해, 무연료 공압식 엔진과 이를 응용, 순수 압축공기로만 주행하는 PHEV(Pneumatic Hybrid Electric Vehicle-하이브리드 Car)를 개발했다.
(주)에너진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공압식 엔진은 기존의 내연기관처럼 화석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연료 엔진이며 또한 공해가 전혀 배출 되지 않는 무공해 엔진이다.
이 공압식 엔진은 현재 2005년 3월부터 수많은 나라 및 셀 수 없는 메이커와 로열티 계약체결을 맺었으며 보다 향상된 제품을 위해 꾸준한 연구ㆍ개발 중에 있다.
또 공압식 엔진과 더불어 PHEV를 당사 기술진이 독자 개발해 완성시키기에 이르렀으며 이미 세상 밖으로 당당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주)에너진은 향후 자동차는 물론 농기구, 원동기, 선박, 항공기, 군사장비에 이르기까지 내연기관의 동력을 필요로 하는 전 산업분야에 공압식 엔진을 적용할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현재 (주)에너진은 공압식엔진으로 오스트리아 소재 유엔 산하 국제특허협력조합인 PCT를 비롯해 세계 8개국(한국,미국,캐나다,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웨덴)국제 특허를 획득한 상태이며 PHEV로 세계 각국의 모터쇼에 참가해 그 기술을 널리 인정받음은 물론, 통일기반조성 상, 산업기술 상(BID상) 중에 기술혁신 상 중 다이아몬드 상을 제네바 및 파리에서 수상 한 바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