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실시돼 인기를 모았던 ‘산림문화강연’ 프로그램이 종료되면서 이와 연계해 동절기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0일 수락산에서 시범운영했고, 그 결과 시민 반응이 좋아 관악산, 청계산을 포함해 3개산에서 돌아가며 내년 3월말까지 매주 일요일 개최할 계획이다.
27일 열리는 첫 행사는 관악산에서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첫강사는 대한산악연맹 교육기술위원인 원종민 님이 맡게 된다.
신청은 22일부터 산림문화강연 홈페이지(http://sanrim. seoul.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등산화 및 등산복을 착용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