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탁구·테니스부 창단’ 소원성취
부천시 ‘탁구·테니스부 창단’ 소원성취
  • 시정일보
  • 승인 2006.02.24 14:13
  • 댓글 0

전 국가대표선수 영입
부천시(시장 홍건표)에 탁구부와 테니스부가 시민의 희망을 싣고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창단식을 가졌다.
부천시민의 꿈을 담을 선수단은 탁구부는 청소년 탁구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성호영 감독과 김승환, 주배준, 정현용, 박종범선수로 구성됐다. 테니스부는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정희성 감독, 서용범과 윤성열씨가 선수로 선발됐다.
이번 탁구부와 테니스부가 창단되면서 부천시에는 현재 검도부, 육상부, 수영부, 레슬링부 등 6개 종목 46명의 직장운동경기부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