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건전재정’ 두팔걷어
부천시 ‘건전재정’ 두팔걷어
  • 시정일보
  • 승인 2006.03.0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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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종합대책보고회…기획재정국장 참여 대책반 구성

=2010명까지 101명 정원 감축 인건비 절감 등

부천시(시장 홍건표)는 자체 진단을 실시하여 2006년 시의 재정상태를 최상등급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2일 ‘재정여건개선종합대책보고회’를 가졌다.
부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회계년도 재정분석결과 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월 기획재정국장을 반장으로 관련과장을 포함한 22명으로 ‘재정여건개선 대책반’을 구성했다.
시는 A등급을 받은 자치단체의 지표를 감안하여 향후 재정운용의 기조를 긴축재정과 자주재원 확충 등에 두기로 하고 2006년도 목표를 설정, 목표달성을 위한 38개의 시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1000억원대에 육박하는 체납세 일소를 위해 고액 체납자 추적·징수를 위한 별도의 징수기동팀을 가동하여 세수 수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금년 4월 추경시 경상경비를 10% 절감, 편성하여 투자사업비로 충당키로 하였으며 2010년까지 101명의 인원감축을 목표로 정밀조직진단을 통한 팀 통·폐합 및 정원감축을 통하여 인건비를 감축하기로 했다.
부천시는 지난 2004년 기준 결과가 세입 및 세출, 재정, 채무관리 등 6개분야 30개 표에 대해 분석된 것으로서 등급결과에 대한 재정여건 부진원인 및 문제점등을 파악하는 등 총체적으로 자체 진단에 나섰다.
부천시는 조직 확대 및 인력 증원, 주민들에게 인기있는 경로당의 신축, 문화?체육단체 등에 대한 민간이전 경비 지급 확대, 각종 축제 개최 등으로 고정비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기반시설이 대부분 갖추어져 있어 신규 투자비용 보다는 관리비용(경상비)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부천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긴축 재정운영 및 다양한 시책발굴을 통한 자주재원 확충으로 재정여건 개선을 추진하여 지하철 7호선 건설 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비를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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