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을 사랑하면 건강이 보인다
발을 사랑하면 건강이 보인다
  • 시정일보
  • 승인 2006.05.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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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뷰닉스 / 닉스퍼․ 페디라이프 Ⅳ
페디라이프 Ⅳ
‘건강한 아름다움은 발로부터 시작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현시켜 줄 발 건강관리제품이 출시됐다. 저주파 자극을 이용한 ‘닉스퍼’와 ‘페디라이프 Ⅳ’가 그 주인공이다. 닉스퍼와 페디라이프 Ⅳ는 한의학적 발반사 요법과 전기자극, 저주파 요법을 응용한 저주파 의료기로 오장육부의 축소판인 발에 주파수 파동을 흐르게 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각종 공해로 인해 불균형 상태인 인체의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통증을 완화시킨다.
제조사 뷰닉스는 국내 손발관리 산업 최초의 벤처기업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을 표방하며 손발관련 전기제품(자동족탕안마의자, 매니큐어드라이어, 초음파 세척기, 저주파 발반사기 등)을 개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로 수출하는 저력을 보여 국내 손발관리 시장을 2000억 규모로 성장시켰다. 문의: 1577-4288

건강의 시작은 발 관리로부터
전세계에 발 건강 바람이 불고 있다. 발은 제2의 심장, 오장육부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부위라는 사실을 국민들이 인지했기 때문이다. 실제 몸의 한 기관의 균형이 헝클어지면 발의 해당부위를 자극했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
발에는 60여개의 반사구와 7000여개의 반사혈이 분포되어 있는데 그 부위에 자극을 주면 몸 전체의 세포운동이 활발해져 문제가 있는 부위가 좋아지거나 질병이 예방된다. 이러한 발의 중요성을 4000년 전의 사람들도 알고 있었다. 당시 중국의 의원들은 침술 외에도 발바닥의 혈도를 안마하는 방법으로 질병을 다스렸다고 한다. 발 건강법은 꾸준히 인지되다가 20세기 초 스위스 출신의 간호사 Hedi Masfret이 중국에서 선교사로 근무한 후 귀국해 발안마요법에 관한 책 ‘Good Health for the future'를 펴냄으로써 일반인들에게 발 건강법이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은 40여년 전부터 자연치유력으로 병을 고치는 대체요법으로 발 건강법을 요긴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1982년에 이르러 대만에서 선교활동을 하던 스위스 국적의 신부 조셉 어거스터가 자신의 고질병인 류마티스 관절염을 발 건강법으로 완치한 임상경험을 발표하면서 거대한 대중화의 물결을 타게 된다.
현재 유럽 등 선진국에는 발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족부전문의’ 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을 만큼 곳곳에서 발 치료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94년부터 영동세브란스 재활의학과, 한양대병원 재활의학과 등에서 ‘족부변형 클리닉’을 신설, 운영중이다.

알맞은 신발로 건강100세 실현
건강슬리퍼 '닉스퍼' 구조
발의 건강은 신발 속에 있다. 건강100세를 꿈꾼다면, 지금까지는 유행이나 아름다움의 관점에서 신발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건강의 관점에서 신발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발에 해악을 끼치는 대표적인 신발이 하이힐과 통굽이다. 하이힐은 발 끝에 체중이 실려 무릎과 척추에 부담을 준다. 또한 앞이 좁으면 발끝이 조여지면서 체중을 받으므로 엄지발가락이 밖에서 안으로 구부러지고 심하면 둘째발가락이 위로 올라가는 ‘외반무지’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하이힐은 가능하면 피하는 게 좋으며 신었을 때는 자주 벗어 발운동을 해주어야 좋다.
엄지발가락과 새끼발가락 등의 발톱이 변형돼 주위의 살로 파고들어가 염증을 일으키는 감입발톱도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통굽은 걸을 때마다 받아야 할 적절한 자극을 굽이 두꺼워 발바닥에 전달하지 못하므로 하이힐 만큼은 아니지만 척추변형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 일정한 자극을 주지 못해 발 건강관리에 좋지 않다.
신발을 고를 때는 발이 부어있는 저녁시간대가 좋다. 신었을 때 편히 들어가는 신발이 좋은 신발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조상들이 신었던 짚신은 가장 이상적인 신발이었던 셈이다.

맛사지기로 걷지 않고 발 관리
남녀노소 이용가능한 맞춤기능
이렇듯 중요한 신체조직인 발은 모든 기관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따라서 발을 잘 관리하면 건강은 따라오는 부산물이다. 걸어야만 자극을 줄 수 있는 발에 닉스퍼와 페디라이프 Ⅳ를 이용하면 앉아서도 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닉스퍼는 4종의 파형으로 5가지 모드의 마사지 기능이 있으며 전류의 세기를 체형에 알맞게 설정할 수 있는, 저주파 의료기를 슬리퍼 형태로 구현한 세계 최초의 충전식 파동슈즈이다. △무선으로 간편이동, 걸어다니면서 사용 가능 △인체공학적 설계로 뛰어난 착용감 △항균섬유 사용 △무선리모콘 부착으로 사용 편리 △5시간 충전으로 10시간 사용하는 경제성 △남녀노소 누구나 맞춤이용할 수 있는 12단계 강도조절 모드 등의 다양한 특징을 갖추고 있다. 또한 페디라이프 Ⅳ는 기존 롤러 및 진동 발마사지기와는 달리 8가지 저주파 전자침 효과로 전체의 기혈순환을 촉진시키며 특히 저주파 2way 패드가 있어 통증 부위 어느 곳에도 부착 가능하다. △과학적인 전자물리요법 적용 △8종의 주파수와 6종의 파형으로 15가지 변환모드 기능 △DC-9V 아답터 사용으로 안정성 강화 △소비전력 5W로 전기절약 △저주파 자극패드 겸용으로 전신 사용 가능 등의 장점이 있다.
이들 발맛사지기는 ․업무나 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 및 수험생 ․혈액순환이 저조한 사람 ․비만인 ․운동량이 부족한 노인 ․발 및 종아리 근육통 ․늘 서서 근무하는 직장인 ․가사 노동에 시달리는 주부 ․과도한 운동으로 발 근육이 자주 뭉칠 때 ․변비 소화불량 ․만성피로와 불면증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등이 자주 이용하면 증상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