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봉사활동을 통해 청소년 문화 향상을 도모하고자 관내 초·중·고등학생 38명으로 구성된 ‘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하고 지난달 27일 발대식을 가졌다.이경자 단장이 이끄는 소년소녀합창단은 앞으로 구에서 개최하는 행사와 청소년문화행사 및 봉사활동 등에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정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