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구가 지난해 말까지 단속한 실적은 측정기 단속을 통해 6,999대를 점검 2,384대 적발하였으며 비디오카메라 단속도 71,530대를 점검 670대를 적발 기준초과 차량 3,054건은 개선명령을 실시하고 환경과태료 1,093만원을 부과했다.
이밖에도 구는 점검반을 편성 매주 화요일 2호선 문래역 앞에서 자동차 배출가스에 대한 무료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허용기준 초과차량에 대해 정비를 유도하고 보유차량이 많은 기관이나 단체 및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 무료점검을 실시하는 등 서울시 대기오염물질의 약 86%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배출가스의 저감을 통한 대기오염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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