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출신 전의경 ‘고향복구 특명’ 특별휴가
수해지역 출신 전의경 ‘고향복구 특명’ 특별휴가
  • 시정일보
  • 승인 2006.07.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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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청장 이택순)은 최근 에위니아 태풍과 집중호우로 전의경 대원들의 연고지에 인명 재산피해 규모를 파악 피해를 많이 입은 대원들을 우선 순위로 재해 특별위로휴가를 실시키로 했다.
또한 전의경 가족 중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으나 가옥침수가 54명 농경지 침수 등 농가피해가 182명인 것으로 확인되어 상황대비 등 근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원도 등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복구손길이 아쉬운 거주지 대상으로 우선 휴가를 실시키로 하고 휴가기간은 지방청장 판단하에 실시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