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주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추안국 부주임 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 일행이 31일부터 8월3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남양주시를 방문한다.
남양주시 의회와의 교류를 목적의로 방문하는 상주시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은 31일 입국하여 8월1일에는 남양주시의회를 방문 김영수 의장 등 시의회 의원들을 만나 의회차원의 양시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석우 시장을 면담하고 남양주 영화종합촬영소,화도하수처리장,몽골문화촌을 견학할 예정이다.
그 외에 경복궁,남대문,서울N타워,상암월드컵경기장,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등 관광지를 들러보게 된다.
중국 상주시와 남양주시는 지난 1999년 우호협력의 자매결연을 맺고 경제협력 인적교류 등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