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훈구)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알차고 보람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8일 강원도 한탄강에서 관내 모범 청소년 80명이 참여 래프팅 캠프를 운영했다.
매년 여름방학동안에 실시하는 일일체험현장캠프은 초·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평소 쉽게 접해볼 수 없었던 농촌·문화·승마체험 등 다양한 야외 체험활동을 하게 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애향심을 고취코자 실시하게 됐다.
구는 이번 여름방학동안부터 어울마당 참가자를 대폭 확대해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이색적인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