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보육정보센터’ 문 활짝
강남구 ‘보육정보센터’ 문 활짝
  • 시정일보
  • 승인 2006.08.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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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개원…영유아 프로그램 다양


강남구(구청장 맹정주)는 다음 달 1일 보육정보센터를 개원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육아지원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육아지원서비스는 최근 핵가족화와 맞벌이부부 증가 등으로 인해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이 늘자 구가 이를 돕고자 나선 사업이다.
센터는 9월 한 달간 시범운영으로 보육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영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프로그램 당 2~3만원의 참가비용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육정보센터(511-1734)나 인터넷(kids.gangnam.g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