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내가 모여 좋은 우리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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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정일보
  • 승인 2006.09.0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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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청 직원혁신 모임‘크리스토퍼’ 조직발전 견인

영등포구청(구청장 김형수)엔 직원들이 만들고 키우는 자기개발 모임 크리스토퍼동아리가 있다.
이름만 들어선 생소한 크리스토퍼동아리는 지속적인 자기개발 교육을 통해 조직 내에서 필요한 전문가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개인의 성장과 더불어 조직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들 스스로가 만든 동아리라는 점에서 단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3명의 직원이 개인과 조직의 변화·발전에 뜻을 모아 동아리를 창단했으며 꾸준한 활동을 통해 현재 정기회원이 40여명이며 모임 및 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늘어나고 있다. 동아리 회원들은 매달 정기모임을 개최 외부전문가를 초청 변화와 성장, 자기개발 혁신을 통한 개인 및 조직발전방안 등 조직과 개인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실시하는 한편 독서모임을 통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자아개발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모임 진행시 참여 회원 모두가 사회자와 발표자가 되어 대중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함으로써 내면의 자신감 회복과 발표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