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험한 세상 다리 되어
강서구, 험한 세상 다리 되어
  • 시정일보
  • 승인 2006.09.0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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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사회복지대회 개최…사회복지 이행증진 유공자 표창

강서구(구청장 김도현)는 7일 제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2006 강서구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한다.
구와 강서구 사회복지기관협의회(회장 황종성) 공동주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 증진과 사회복지활동의 확산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대회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특별주간을 설정 그간 매년 실시해오던 사회복지정책 토론회와 사회복지연합 체육대회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강서! 사회복지 Expo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참가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과 교수, 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사회복지 정책 모니터 요원, 자원봉사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태수원장과 연세대학교 김동배교수가 각각 발제자로 나서며 각계각층의 복지관련 종사자들이 토론자로 참석해 살기 좋은 복지강서를 만들기 위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