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일보]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민선5기 취임1주년을 맞아 관내 통장들과의 간담회를 마련했다. 지난 11일 시흥4동을 시작으로 10개동을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독산2·3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차성수 구청장은 “주민들의 여론을 듣고 지역현안에 대해 대화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통장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정소식을 주민들에게 자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구는 그동안 금천을 이끌어나가는 지역의 핵심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통장 아카데미’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등 통장의 역량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앞으로도 통장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구정소식을 주민들에게 자세히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